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는 이달 7일 정읍시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읍시내 교통소통 대책등에 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기철 위원장과 김생기 정읍시장, 최정열 개인택시조합장, 조영환 모범택시조합장, 이건식 교통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들은 택시감차문제, 현행 개인택시 6부제와 법인택시 8부제 등 부제 전면 재조정, 중앙로 주정차단속과 교통지도를 통한 소통대책마련, 저녁 6시 이후 수성지구 대로변 불법 주·정차 단속요청, 사고유발 요인이 되는 버스정류장 위치 변경, 버스터미널과 정읍역 앞 택시 승강장 개선 등을 제시하며 택시업계의 활로를 열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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