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후 8시 50분 '파라다이스'
다지는 윤호에게 또 신세를 졌다며 미안해 하고, 아저씨는 운명처럼 나타 난다며 갸우뚱 한다.
윤호는 이 목장이 그때 말했던 다지씨 목장이냐 묻는데 다지의 대답이 약간 시무룩 하자, 윤호 역시 어리둥절해 한다.
윤호의 표정을 인지한 다지는 곧 잘 해결 될거라며 안정시킨다. 그리곤 머무를 숙소는 정했냐 묻는데 윤호 이내 DI리조트에 묵을거라고 하자 다지 발끈하며 묵지 말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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