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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환경 농업 현장 소개

EBS '하나뿐인 지구' 10일 방송

EBS의 환경 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는 10일 밤 11시10분 한국과 일본의 친환경 농업 현장을 소개한다.

 

일본의 시라가와 마을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 쌀로 전통주를 만든다.

 

마을 사람들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미즈야라고 부르는 부엌에서 설거지 전 기름기는 따로 없애고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그릇과 야채를 씻는다.

 

깨끗한 환경을 찾아 시라가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광 수입까지 늘었다.

 

전남 담양군의 시목마을은 전남도가 지정한 생태마을 2호다. 이곳의 농작물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다. 친환경 볏짚은 소들의 먹이가 되고 소의 배설물은 다시 친환경 퇴비가 된다.

 

버려진 땅에 만든 생태둠벙(웅덩이)에는 미꾸라지와 개구리가 산다. 시목마을은도시의 학생들에게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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