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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금토일] 도내 초등학교 입학생수 갈수록 감소

올해 신입생 3명 이하 학교 56곳에 달해

초등학교 입학생수가 갈수록 감소하면서 올해도 입학생이 3명 이하인 학교가 5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군산 내흥초와 대야남초, 선연초, 무녀도초, 비안도초, 신시도초, 야미도분교와 정읍 회룡초는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흥초와 대야남초, 선연초, 비안도초 4곳은 1, 2학년이 한명도 없는 학교가 됐다.

 

신입생이 1명인 학교는 전주원동초를 포함해 모두 16개로 지역별로는 군산 4곳, 익산 3곳, 김제 2곳 등이다. 2명과 3명씩의 신입생이 입학하는 학교도 각각 16개 씩이다.

 

부안 식도분교장은 올해 2명이 입학함에 따라 1학년과 2학년 각각 2명, 3학년 1명 등 전교생이 5명이 됐다. 군산 선유도초는 현재 6학년만 2명인 상황에서 올해 3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돼 마찬가지로 전교생이 5명이 됐다."

 

군산 해성초 내초분교는 3년만에 졸업생 3명을 배출해 11일 졸업식을 치르며 올해 2명의 신입생이 새로 들어와 모두 14명의 학생을 보유하게 됐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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