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후 8시 50분 '파라다이스 목장'
호텔 재즈바, 다지와 윤호 동주와 진영이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며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동주는 진영을 친절하게 챙기는데 그 모습을 본 다지는 어색하기만 하고 한편으로 화가 나 와인을 벌컥 마신다.
동주는 다지의 모습이 못마땅 하기만 하다. 이내 동주는 다지가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난 틈을 타 나와서 다지를 끌고 가는데, 술인지 물인지도 모르고 받아먹냐며 또 어디서 뻗어 자려고 그러냐고 소리친다.
화가 난 다지는 내가 어디서 뻗어 자든 술을 먹고 사고 치튼 무슨 상관이냐 대답한다. 그리곤 동주는 말다툼 하다 다지를 향한 마음을 들키고 마는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