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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용산천 재해지구 정비

고창군은 집중호우때 마다 상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용산천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정비공사를 이달 7일 착공하여 본격 추진중에 있다.

 

이번에 정비하는 용산천 일원은 2007년 5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산면 반암리 영모정 마을에서 탑정마을에 이르는 2.0km구간을 사업비 90억원을 투입, 2년에 걸쳐 정비하게 된다. 올해는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제공 1.3km와 교량 2개소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상습적인 침수피해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군은 올해 추진되는 모든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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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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