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이별' '멍'으로 사랑받은 가수 김현정이 최근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발표했다.
김현정이 2년 반만에 낸 신곡으로, 그의 5집 히트곡 '단칼'을 썼던 작곡가 미누키가 만들었다. 이별한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노랫말이 담겼다.
피아노와 현악기로 시작돼 김현정 특유의 풍성한 고음이 가미된 리듬감 있는 댄스곡으로, 리믹스 버전이 따로 제작됐다.
소속사는 26일 "김현정은 성량을 키우고자 창을 배울 정도로 이번 곡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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