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비영농철인 3월말까지 농촌의 유휴인력을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등에 투입한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친서민 일자리창출 정책 실천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에 사업비 1억2700만원을 투입하여 연인원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용배수로 준설 1만9490㎥,양.배수장 정비 7개소, 수문정비 72개소, 관내 7개 저수지 주변 오물수거등 115개소에 대한 정비 작업을 통해 원활한 용수공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태호 지사장은 "조기에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서 봄 가뭄에 대비하고 영농기에 농업용수의 차질없는 급수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고객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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