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는 4월초까지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림사업은 총사업비 4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72ha의 새로운 숲 조성과 10ha의 유휴토지에 미래 경제가치가 높고 탄소흡수량이 많은 속성 경제수와 바이오 순환림인 백합나무 등 7종, 6만 3000본을 식재하여 새로운 숲으로 갱신하는 사업이다.
또한 도시주변의 산림 및 공한지 17ha에 편백대묘 외 1종, 2만 5000본을 식재하여 주요 도로변 경관녹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올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백나무 방화림 조성사업을 선운산 도립공원 주변 산림 18ha에 6천300본을 식재하여 산불예방, 밀원·바이오 오일 확보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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