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장수프로그램으로 송해 씨가 사회를 맡는 'KBS전국노래자랑' 부안편 공개녹화가 오는 4월 16일 오후 1시 부안군 행안면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마련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유치는 부안군의 이미지 전국 홍보와 변산 마실길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
예심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14일까지 부안군청 문화관광과나 각 읍·면 총무담당에 신청하면 되며, 예심은 4월 14일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녹화 방송분은 KBS 1TV를 통해 5월 1일께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부안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개최로 관광부안을 홍보하고,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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