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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향토문화유산 추가 지정

전북 무주군은 18일 부남면 금강 벼룻길과 적상면 서창 소나무, 사천리 지석묘 2기, 설천면 소천리 지석묘 2기 등 4건이 향토유산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 문화재위원 김선기 박사와 향토사료조사위원 등 문화재 전문으로 구성된심의위원회는 이날 문화재 보호법 등에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역사·예술·학술적 가치가 있는 4건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무주군은 보물 제1267호인 안국사 영산회괘불탱과 사적인 적상산성, 천연기념물반딧불이와 먹이서식지 등 33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토문화유산의 추가 지정은 지역의 뿌리를 찾고 이를 보존하고간직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문화유산별 관리자 지정과 점검, 기록보존 등을 통해 후손대대 물려줄 수 있는 자산으로 가꿀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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