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태마을인 진안 주천면 운봉리 양명마을이 이달 17일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 안길청소와 하천 쓰레기 수거, 마을회관, 방문자센터 등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봄 맞이 준비를 마쳤다.
양명마을은 명산인 구봉산이 마을 뒤쪽에 자리, 등산객과 방문객이 평소에도 많으며, 구봉산의 아름다움과 깨끗한 마을이 서로 어울려 청정진안의 이미지에 한 몫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