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라북도지사가 29일 정읍시를 방문, 특강과 함께 정읍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정읍사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생기시장과 김철수 시의장, 도의원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젊은이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민생을 챙겨 서민들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정읍시민들이 건의한 ▲태인농공단지 진입도로 개설 ▲첨단과학산업단지 기반구축 지원 ▲농기계순회수집 서비스지원차량 지원 ▲샘골농협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 17개 건의사업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시기동 정읍노휴제와 제2산업단지내 국일방적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