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4:21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영화·연극
일반기사

새 영진위원장에 군산 출신 김의석 감독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 김의석 현 영진위원장 직무대행(54·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29일 선임됐다.

 

조희문 전 위원장이 해임된 후 지난해 11월부터 직무대행을 맡아온 김 신임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맡게 돼 부담감도 느끼고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발로 뛰어서 이제는 영진위가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군산 출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결혼이야기(1992)'로 데뷔한 그는 이 영화로 제31회 대종상 신인 감독상(1993)을 수상했으며, 영화 '북경반점','청풍명월'등을 연출한 바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