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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에 '온전한 도시' 등 7편 선정

전라북도가 젊은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11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에 장편영화 1편과 중·단편영화 6편(일반부 3편, 학생부 3편) 등 총 7편을 선정했다.

 

장편영화 부문에서는 김문흠 감독의 '온전한 도시'가, 중·단편영화 일반부 부문에서는 신선영 감독의 '내 나이 32살의 아버지', 이은상 감독의 '복발', 강민수 감독의 '굿바이 마이프랜드', 학생부는 반유진 감독의 '국제결혼', 최소라 감독의 '핸드 싱크', 조윤희 감독의 '초코파이'가 선정됐다.

 

특히 2010년에 선정된 7개 작품중 백정민 감독의 장편영화 '위도'와 신일 감독의 단편영화 '간이역'이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5월 관객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은 도내 영화 제작인력 기반확충과 안정적인 제작환경 구축을 위한 것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장편영화 중심의 배급사업을 추가로 진행해 제작비 뿐만 아니라 영화완성 후 상영 및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한 영문자막비를 지원한다. 단, 선정작들은 올 12월까지 완성돼야 한다.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인큐베이션 사업은 장편 4편, 중·단편 21편을 선정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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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연 hwangj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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