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20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의 한야산에서 불이 나 산등성이를 통해 계속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바람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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