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20분께 완주군 소양면 종남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등성이를 통해 계속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5대와 공무원 등 200여명이 투입됐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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