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18일 상하면에 있는 장애인 시설인 '아름다운마을'을 방문해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전문이동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공모사업으로 운영되는'함께해요 희망고창'전문이동봉사는 9개의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이 연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1회, 읍·면 시설 등을 방문해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푸드, 의료, 마술, 문화, 이미용, 웃음치료 등 6개 분야에 걸쳐 휴먼시아 하나회, 고창병원, 보건소, 한국농아인 고창군지부, 문화원 스포츠댄스, 여성자원활동센터, 웃음을 함께하는 고창군실버연구회 등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는"이후에도 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연계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수혜자와 봉사자 모두가 하나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전문이동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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