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께 정읍시 덕천면 우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 등 임야 0.05㏊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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