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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서 문화·전문봉사 실시

전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최하고,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훈회) 주관 및 주천면 후원으로 마련된 '주천면 어르신을 위한 문화 및 전문봉사 서비스'가 24일 운일암 반일암 제1주차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전문자원봉사자 50여명은 주천면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및 수지침, 이혈, 쑥뜸 전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함께 먹을거리, 네일아트 체험, 문화공연, 천연화장품 체험부스 운영 등 찾아가는 현장 봉사와 아울러 혈압 및 당뇨체크는 물론 주천초 음악줄넘기 팀의 특별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은 주천면민 일동으로 도의회 김대섭 의원과 기기원 이사장, 박황우 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서비스는 전북도 자원봉사를 범도민 운동으로 전개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활동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올부터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1달에 1번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자는 의미로'1·1·4 물결운동'나눔과 참여의 깃발을 인계하고 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 구훈회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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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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