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1년 2개월간 진행해온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SBS는 21일 "작년 4월부터 '영스트리트'의 DJ를 맡아온 김희철이 26일 생방송을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앞으로 슈퍼주니어 새 음반 준비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아쉽지만 DJ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김희철의 하차 후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스페셜 DJ 위크'를 마련해 5팀의 DJ에게 하루씩 진행을 맡긴다.
SBS는 "후임 DJ는 5팀의 DJ 중 한 팀으로, 다음 달 2일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께 직접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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