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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앞장

진안군이 관내 PC방을 대상으로 한 정기점검을 통해 불법 게임물과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등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매월 2회씩 관내의 PC방 4개소를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벌여 불법게임물과 유해사이트에 원천적으로 접속하지 못하도록 사용하고 있는 게임 프로그램 확인과 차단프로그램 가동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게임과 몰입으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PC방의 영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주입시켜 청소년은 물론 성인을 포함한 게임 과입으로 인한 문제를 제로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기간 동안에는 주 1회 이상 점검으로 확대·추진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올 4월부터 불법게임물 확산방지 및 유통근절과 지능화·음성화된 불법게임물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불법게임물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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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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