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은 21일 반딧불장터 고객지원센터에서 무주우체국 대표 4명과 무주 반딧불시장 상인대표(회장 강완기)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각종 포상금이나 명절 및 격려금으로 적극 활용해 자매결연을 맺은 반딧불장터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장날에는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간부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송화숙 국장은 "무주 반딧불 전통시장이 앞으로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우체국에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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