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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휴가철 종합상활실 운영

무주군은 구천동 지역이 국립공원에서 해제됨에 따라 행락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 불법행위 근절, 행락객 불편해소 도모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이달 1일부터 휴가철이 끝날때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설천면을 비롯해 군 행정지원과와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민생경제과, 건설교통과, 방재산림과 등이 참여한다.

 

군은 관광안내와 청소·위생·상하수도·물가안정·바가지요금 근절, 교통질서 확립, 하천 불법행위 관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설천면 삼공리 일원의 구천동 지역 1.08㎢ 구역이 국립공원에서 해제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구천동 지역으로 더 많이 몰리고 있다"며"이에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소방서, 구천동 119안전센터, 덕유산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협력해 질서를 확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덕유산 국립공립공원 해제(2010.9) 구역의 면적은 모두 3.9㎢로 이중 1.08㎢ 구역이 관광지이며, 휴가철이 되면서 이 지역에 특히 많은 관광객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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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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