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정읍지역의 폭우피해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정읍시의회 김철수 의장과 의원들이 400만원,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500만원, 정읍양돈협회지부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벽성대학에서 315만원 상당의 쌀, (주)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에서 200만원, 전북도 4-H연합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물품, (주)금천에서 98만원 상당의 생수, 산외원광어린이집에서 30만원 상당의 떡과 음료수 등을 기탁했다. 정읍새마을금고 정읍시지부(이사장 김형남)는 225만5000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재부산정읍향우회(회장 김축기)에서 200만원, 재경 고양시정읍향우회(대표 김일권)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봉순씨와 박봉씨가 각각 30만원과 7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