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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한우협회 '한우 먹는 날' 선포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원종)는 지난 25일 무진장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金요일은 한우 먹는 날!'선포식을 갖고 지역주민들이 한우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 16면)

 

진안군지부장 이·취임식을 겸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기배 부군수, 김대섭 도의원, 김상수 농협지부장, 박승술 한우협회 도지부장, 고병석 축협 상임이사, 관내 기관·단체장, 한우농가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최 측은 이날 한우 먹는 날 선포식에서는 참석자들은 '金요일은 한우 먹는 날!'이란 어깨띠를 하고, 한우 먹는 날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제4대 류경희 현 회장은 이임식을 갖고 2선으로 물러났고, 그 자리를 제5대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장으로 취임한 한원종씨가 대신했으며, 공이 큰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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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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