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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파출소 맞춤형 순찰활동

 

진안 백운파출소(소장 양만철)에서 운영하고 있는'순찰길 톡!톡!'으로 백운 면내에서 절도사건이 사라져가는 등 치안 안전지대가 되고 있다.

 

백운파출소에 따르면 권역별 맞춤형 노선에 따른 순찰로 지난 2009년부터 3년동안 단 한건의 절도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노약자가 대부분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길거리 좌담형식의'순찰길 톡!톡!'을 적극 추진하면서 생겨난 결과라는 것.

 

양만철 소장은 "지역 특산물인 인삼과 고추, 산양삼 및 한우농가들을 보호하는 것이 파출소의 기본 임무"라며"더욱 더 순찰을 강화해 이후에도 한건의 절도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면은 전체면적이 86.12㎢로, 전주시의 3분에 1에 해당하는 방대한 면적에 선각산과 덕태산, 내동산 등이 있어 산새가 수려하고 백운동계곡과 신암리 계곡. 미비계곡 등 비경이 많아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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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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