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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주시 대표단 정읍 방문

중국 서주시 대표단이 지난 29일 정읍시를 방문했다.

 

정읍시와 서주시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활발한 교류를 펼치며 우의를 증진하고 있다.

 

서주시 대표단은 29일부터 9월2일까지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3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날 천닝단장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은 김생기 정읍시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천닝단장을 비롯한 서주시대표단의 정읍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교류회의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도시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간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주시는 한문화 발상지이자 송·초나라 수도였을 만큼 유서깊은 문화·역사도시로, 중국 2위의 철도망을 비롯 관음공항과 고속도로, 운하 등 교통이 발달해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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