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내 사회단체 및 개인들의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행 김제지점(지점장 이용준)은 백미 100포(10kg)를, 김제로타리클럽(회장 강수)은 현금 10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써 달라고 기탁했다.
또한 서울외과(원장 박 원, 만경읍)는 저소득가구 30세대에게 쌀(20kg) 1포씩을, 주행산경로당(만경읍)도 10만원을, 세마트(대표 서석구, 만경읍)도 라면 30상자 및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신세계병원(금산면)은 라면 50박스를,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칠)는 쌀(20kg)20포를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조인현)도 8일 관내 불우청소년 및 홀로사는노인댁을 찾아 3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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