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0: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포토 chevron_right 포토뉴스
일반기사

삼성, 5년만의 ‘V5’ 포효… 한국시리즈 우승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SK와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승환이 우승한 뒤 포수 진갑용과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삼성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투수 차우찬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4회 터진 강봉규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승1패를 거둬 2006년 이후 5년 만의 정상 탈환이자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을 포함하면 삼성으로서는 다섯 번째 한국프로야구 챔피언 타이틀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