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4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1박2일 진안 팸투어 행사

한국관광공사 출입단이 지난 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진안군 문화관광 팸투어 행사에 참가해 진안고원의 유명관광지와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그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점쳤다.

 

한국관광공사 임직원, 중앙 관광전문지 , 종합통신사 , 한국인터넷협회 간부, 여행 전문작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이들 출입단은 진안군의 안내로 만산홍엽인 마이산도립공원과 용담호반, 용담호 자연생태습지원 등을 둘러봤다. 단은 아울러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군이 자랑하는 홍삼연구소, 홍삼스파, 홍삼한방센타, 아토피친화시범학교(조림초등학교), 공예공방, 역사박물관을 방문,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청정고원에서 생산된 ‘진안 8품’을 재료로 한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 흑돼지 등갈비 등을 시식하는 한편, 배넘실마을 ‘산들엄니 밥상’에서 산해진미를 직접 맛봤다.

 

이들 단과의 만남에서 송영선 군수는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 홍삼·한방산업, 아토피산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군의 전략사업을 자세히 소개하고 진안군 문화관광 및 전략사업이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단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홍삼·한방산업, 아토피프리사업 등을 연계한 진안군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진안군 홍보대사 역할 수행을 자청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