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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는

감사원 30여년 생활 지역발전 애정 깊어

▲ 황숙주 군수가 시장을 방문, 시민들의 애환을 듣고 있다.
순창군 동계면에서 태어났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전주고와 전북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과의 인연은 공채시험을 통해 1977년 감사원에 처음 임용된 후 30여년간 감사원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제22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순창군청 행정 수습사무관으로 근무했고, 조달청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감사원 5국에서 활약해 공직자 비위 감찰과 공기업 구조조정 등의 감사 분야에서 전문 감사관을 지냈으며, 감사원 감찰관, 특별조사국장, 전라북도 감사 자문관을 지냈다.

 

감사원 재직 시 순창지역 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설만큼 지역사랑에 대한 애정은 깊다.

 

현재 KIST 전북복합소재연구소 고문,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경북 안동 출신 아내 권필남씨(54)를 만나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의 좌우명은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치라’는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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