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북도와 전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한 ‘그린스타트 한마당’에서 그린스타트전주네트워크가 단체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그린스타트전주네트워크와 공동 추진한 ‘공동주택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에너지 컨설팅 시원한 아프트 만들기 사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주민교육과 가정에너지 진단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주민생활습관 개선을 주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지난 2009년 4월 공공기관, 교육,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 44개 기관이 참여해 구성된 그린스타트전주네트워크는 그동안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행사와 교육,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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