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관내 다문화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기동력을 갖춘 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은 물론 찾아가는 통역 및 순회 상담서비스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주철 센터장은 “그간 이동수단이 변변치 못해 동시다발적인 통역 및 상당요청을 해결하지 못할 때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차량이 확보돼 더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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