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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고창서 열려

 무주 관광해설사들, 해설 컨텐츠 경연 최우수상

▲ 2일 고창 선운사 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된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해설 컨텐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무주군 관광해설사들.
무주군 관광해설사들이 지난 2일 고창 선운사 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된 2011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해설 컨텐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것으로, 관광해설사들은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무주여행”이라는 주제로 연극공연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광해설사들은 연극을 통해 반디 랜드와 머루와인동굴, 적상산사고, 반딧불축제 등 지역의 관광명소(물)들을 재미있게 소개해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심사위원들은 스토리텔링의 참신성과 해설사 전원이 참여해 보여준 단결성에 특히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외에도 전라북도 스토리텔링발표대회에서 2009년에는 은상과 동상을, 2010년에는 대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1 관광의 날에는 강진숙 씨가 도지사 표창, 2010년 관광의 날에는 임옥임 씨가 도지사 표창을, 오순덕 씨가 전북관광협회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1 전국관광안내소 평가에서도 우수관광안내소로 선정돼 국제휴양도시다운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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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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