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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논하다

 전주역사박물관, 9일 학술대회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주제로 한 열세번째 전주학 학술대회를 연다.

 

9일 오후 1시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주의 문화적 자산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의 정체성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복 호원대 교수가 진행을 맡는 1부에는 김헌선 경기대 교수의 ‘전주 지역 구전설화의 유형과 미학’,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지역사로 본 한국적 도시, 전주’,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풍류정신과 전주’ 발제가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윤영옥 전북대 교수, 이욱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 이천승 전주대 교수가 참여한다.

 

이동희 관장이 좌장을 맡는 2부에는 박현정 전주대 교수의 ‘전라도 신부 혼례복 청색 원삼의 유?? 남해경 전북대 교수의 ‘전주 한옥마을 한옥의 유형과 특성’, 유영대 고려대 교수의 ‘한국 예술문화와 전주’ 등 발제가 준비된다. 이경미 한경대 교수, 정혜경 호서대 교수, 김철주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함한희 전북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문의 063)228-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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