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정읍지역 3개 업체가 지원에 나섰다.
김생기시장과 정읍교육지원청 장택수 교육장, CJ 제일제당(정읍대리점) 김정호 대표, 동원데어리푸드 김영식 공장장, (주)미미 박영춘 대표는 구랍29일 정읍시장실에서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동원데어리푸드와 CJ제일제당(정읍대리점)에서는 매월 우유 각 300개, (주)미미제과에서는 매월 제빵 600인분을 제공하게 된다.
이들 업체들은"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지속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방과후학교 지원센터에서는 내 고장 문화답사, 문학여행,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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