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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진안군수 "한단계 더 높이 도약할 터"

 

용은 12지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기린, 봉황, 거북이 등과 함께 길조를 뜻하는 4령 중 하나입니다. 예로부터 용기, 비상, 희망을 상징하며 왕이나 우두머리의 표식으로 여겨지곤 했습니다.

 

더욱이 농경민족에게 있어 물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일찍이 물을 지배하는 것으로 믿어져온 용은 중요한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2011년. 토끼처럼 지혜롭게 어려운 경제상황, 지역 상황을 이겨내고자 했다면 2012년엔 흑룡처럼 짙은 먹구름을 뚫고 한 단계 더 높이 날아올라야 합니다. 함께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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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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