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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보 최우선"

李대통령 국방부 업무보고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금년 한 해는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방부 2012년 새해 업무보고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를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최우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군이 개혁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고 향후 전작권 이양에 대비한 준비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방부 업무보고에 앞서 있었던 국가보훈처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 시대의 가장 큰 목표는 나라를 튼튼하고 강하게 하는 것이고, 세계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분야에서 노력해서 이룬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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