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후 극단 사람세상 대표
"그런데 하면 할수록 어렵단 생각이 들어요. 메시지는 묵직한데, 유쾌하게 풀어내야 하니까. 모르긴 몰라도 '젊은 연출가전'에 소개되는 작품 중 가장 재밌을 거에요."
국내 손꼽히는 희극작가 김태수의 작품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두 동네의 빈부격차를 통해 서민들의 애환을 그려내고 있다. 편 대표는 "극단 이름처럼 앞으로도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작품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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