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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창작공예공방 운영 본격화

진안창작공예공방(이하 창작공방)이 리모델링을 곁들인 증축과 함께 관련 조례안 제정, 그리고 수탁자 결정 등 모든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창작공방이 새롭게 태어나면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돋움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기대심리를 촉발시키고 있다.

 

5일 진안군에 따르면 민간단체인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창작공방을 만들었다. 마이산 자락에 위치한 이 창작공방은 기존에 있는 예술스튜디오에 대해 지난 2010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일부 리모델링과 함께 지난해 8월 신축을 마무리했다.

 

이에, 군은 이에 필요한 창작공방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공포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말 진안군공예공방운영위원회에서 당초 사업을 추진했던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따라서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는 향후 2년간 창작공방을 위탁·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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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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