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과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뜻에서 의회기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회기는 풀뿌리 민주주의 21년 만에 3만 진안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회기 선포식을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진 군의회는 제191회 임시회를 열어 군 집행부의 새해 업무계획 등을 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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