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온정 손길 줄이어

정읍시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창호)는 16일 불우계층 16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총 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시기동 대흥청년회(회장 이계두)에서 60만원, 권혁철피부과에서 25만원 상당의 쌀 10포를 각각 시기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우면 '정나눔회(회장 이덕의) 회원14명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정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읍시청 공무원 연구모임인 '토목을 좋아하는 사람들(회장 이수영)'은 설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 5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50만원 상당의 현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덕천면 봉사단체인 '황토현 효자손 봉사단(단장 김동립)'은 어른신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32대(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다리통증으로 정상적인 보행이 힘든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고 약간의 물품운반과 보관도 가능하다.

또한, 다기능기구인 실버카는 덕천면 상학리 대덕농장(대표 최명기),정읍가축약품(김송규,민장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임장훈 hoonyou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