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돈사 불…1억5천만원 피해

2일 오전 4시께 고창군 흥덕면 오모씨(55)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600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이 불은 돈사 1개동 2500㎡를 태워 1억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중간부분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