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이번에 지원하는 중소형농기계는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농가 선호도가 높은 관리기, 경운기, 복분자가지 파쇄기 등이며, 각 기종별 지원 한도 내에서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군은 농촌의 인력 부족난 해소와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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