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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동계체전' 전북선수단 구성과 대회 유망주는

임원 132명·선수 189명 참가쇼트트랙 전다혜 등 7명 주목

전북선수단은 임원 132명, 선수 189명 등 총 321명이다.

 

초등이 83명, 중등이 38명, 고등이 30명, 대학이 2명, 일반부가 36명 등이다.

 

김완주 지사를 단장으로, 김승환 교육감 등 7명이 부단장을 맡았다.

 

도체육회 고환승 사무처장이 총감독, 이종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52명이 본부임원, 박숙영 전북빙상경기연맹 전무이사 등 72명이 경기임원으로 참가한다.

 

각 종목별 출전 현황을 보면, 빙상 쇼트트랙이 23명, 피겨가 21명 등 총 44명에 달한다.

 

아이스하키는 18명, 바이애슬론은 36명, 컬링은 27명이다.

 

스키 종목에는 총 64명이 출전하는데, 알파인 17명, 스노보드 7명, 크로스컨트리 40명 등이다.

 

시상은 시도별 종합 1위부터 3위까지, 개인및 단체 1위부터 3위까지 하게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도 선정한다.

 

도내 대회 유망주는 쇼트트랙 전다혜(전북도청), 바이애슬론 김고은(안성초)·엄광주(무풍초)·김태민(무풍중)·김용규(무풍고)·고은정(안성중), 스키 크로스컨트리 정연규(무풍초)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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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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