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전국동계체전의 개막을 앞두고 13일 오후 도 체육회관에서는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결산및 올 지방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그동안 지방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다 퇴임한 전남, 서울, 대구시 전 사무처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특히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합동워크숍'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들은 회의에 이어 김완주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이번 동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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