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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코리아 리그오늘 개막 9월까지 진행

2012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14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5개, 여자 8개 팀이 출전해 9월14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하고 9월20일 플레이오프, 22일과 23일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 모두 지난해 우승팀 두산과 인천시체육회가 전력상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들을 따라잡으려는 다른 팀들의 추격이 볼만하다.

 

13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 나온 각팀 감독은 저마다 우승 각오를 밝혔다.

 

남자부 두산은 지난해 6월까지 국내 대회에서 16연승을 달린 국내 최강팀으로, 지난해 코리아컵과 코리아리그를 휩쓸었다. 이상섭 두산 감독은 "전력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약해졌지만 올해도 역시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더 빠르고 섬세한 기술 핸드볼로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두산에 맞서는 충남체육회, 웰컴론코로사, 인천도시개발공사, 상무 등 4개 팀은'타도 두산'을 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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