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억57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귀농인에 대한 농가주택수리비 및 농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이사비용 지원과 귀농인 실습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우선 타 시·도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 정읍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각각 농업컨설팅과 주택수리비를 지원한다.
각각 9000만원과 5000만원이 투입되며 10명씩을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