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한해 민선 5기 공약사업인 '안정된 일자리 7천개 창출',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인구 7만명 달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과 함께 '귀농·귀촌 전담조직'을 운영하여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민선자치 출범이후 지역의 변화와 발전상 등에 대한 기록,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생물권 보전지역 등록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시너지 효과가 높은 공모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를 통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강수 군수는 "지난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에서 보듯 이제는 군민들이 마을회관 시설보수,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 생활복지문제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며 "과거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생산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행정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환경·복지 행정에 포커스를 맞추는 행정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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